"​인간관계는 사회생활을 하는데 가장 중요하며 사회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게 한다."

인간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속해있는 사회적 관계 속에서 생활을 하면서 사회적 일원으로서 교육과 경험을 통하여 능동적으로 활동하고 긍정적으로 적응하면서 보람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선일 것입니다.

영아의 존재로 모태에서 성장하면서부터 사람은 사람과의 관계를 경험하게 되고

양육자에 의해 양육을 받으며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방법들을 익히게 되고

자신의 가치관을 형성해 나가며 정체성을 존중받고 싶어 하는 욕구를 가지게 되는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라고 보기에

인간관계는 다양한 가치관 만큼, 매우 다양한 사례를 가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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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관계하는 데에는

서로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협동성이 필요하다

다양한 가치관들이 갈등을 가지지 않기 위해 규칙을 정하고 조율을 시도하는 협동의 관계는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정작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려 하지 않는 왜곡된 이기성이 만연해 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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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입장을 주장하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내세우며, 손해볼것 같은 두려움에 숨어버리기까지 하는 다양한 군상을 관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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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작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부족함을 충족시키려 하기보다 판단과 평가로 자신을 내어 놓고 사는 사람들을 볼때 안타깝고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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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미워하며 살수 밖에 없다고 판단해버린 인생. 그래서 미워하고 원망하며 살수 밖에 없었던 자신의 삶을 후회하는 모습

한 때 경험할수 밖에 없었던 고통으로 인해 자신을 고통을 감내해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힘겨운 모습.

환경이 어쩔수 없었다고 평가하며 더이상 생각조차 하지 않으려는 고정 관념을 조형하면서 자기 수호를 위해 사는 모습.

배운게 이것뿐이라 생각하며 자신의 삶을 사랑하지 못하고 순간 순간의 모면을 위해 사는 모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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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안에 숨겨진 자신의 욕구와 능력들을 폄하하며 억압하며, 사랑하지 못한 자신을 위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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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는 위로의 관계라고 생각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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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지 않으면 누가 그리 할수 있을까?

사람이 사람에게 위로 받지 못하면 어찌 견딜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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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의 태중에서 자라기 시작한 우리의 존재는

사람안에서 존재감을 인식해 나가야 할 것이며

인간의 관계는 서로의 존중과 위로를 통해 치유되고 회복되어지는 성장을 가질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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